영어공부 시키는 게 엄마들에겐 늘 고민이다. 아이에게 다양한 교구를 통해서 영어공부를 시키고 싶다면 테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국내에서 판매하는 교구들을 훨씬 싸게 구매할 수도 있고 종류 자체도 굉장히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나 역시 테무에서 영어교구와 교재를 다양하게 구매하는 중이다.
구매한 목록 중 추천할만한 목록을 정리해보겠다.
테무로 엄마표영어공부 시작하기 1. 알파벳 파닉스 포스터
테무에는 어린이용 영어교구가 정말 다양하다. 그 중 알파벳 파닉스 포스터를 추천한다. A4사이즈로 된 10장짜리 세트인데 기본 알파벳과 모음,단모음, 이중모음 등 단어와 그림이 함께 그려져 있어서 엄마표 학습을 할 때 아이와 하나씩 꺼내서 공부하기 좋은 크기다. 가격도 6000원 이하인데다 무료배송도 가능해서 하나쯤 구비해두는 것을 추천한다.
2. CVC 단어게임 팝잇
CVC는 map, can, bag처럼 자음+모음+자음으로 이루어진 단어를 일컫는 말이다. 파닉스를 익히면서 CVC 단어 찾기 놀이를 하면 단모음을 제대로 읽어내는 연습이 되기 때문에 외국에선 게임이나 단어카드를 통해서 CVC를 익히게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 CVC를 쉽게 익힐 수 있는 팝잇 게임를 테무에서 판매한다. CVC단어카드와 팝잇이 세트로 된 이 제품은 특히나 테무에서 사라고 추천하고 싶다. 국내에서 팝잇만 만원 이상의 가격으로 판매하는데 테무에서는 카드와 세트로 된 제품이 고작 7000원도 안하는 가격에 판매하기 때문이다.
3. CVC 워크시트
CVC를 연습할 수 있는 교재이다. 국내에서도 구할 수는 있는데 국내보다 테무가 훨씬 저렴하고 교재 자체가 심플해서 아이가 CVC를 다양하게 연습하는데 꽤나 도움이 된다. 2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4. 영어 화이트보드
영어 알파벳을 쓰기 시작할 때 준비하면 좋은 교구이다. A4사이즈의 화이트보드인데 앞쪽은 무지, 뒷쪽은 영어줄이 그어져 있어서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아이가 직접 쓰는 연습을 노트에 처음부터 하면 어려워하거나 틀릴때마다 스트레스를 받기 좋은데 이런 보드를 활용하면 틀려도 아이가 부담을 좀 덜 느끼고 쓰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국내보다 훨씬 저렴하고 다양한 교구가 테무에는 많다. 엄마표로 영어공부를 할 때는 조금 더 다양한 교구들을 활용하여 아이가 게임처럼, 놀이처럼 영어공부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좋기 때문에 가격도 저렴하고 다양한 선택지가 있는 테무에서 준비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다만 아이가 아직 어려서 입에 무언가를 넣는 나이라면 테무에서 구입하는 것을 조금 고민해야할 품목들도 있다. 작은 알파벳 자석 같은 류나 단어 퍼즐 같은 것 들인데 국내보다 유해물질에 대한 기준이 희미하기도 하고 입에 넣었을 때 질식이 되거나 유해물질이 녹아서 몸 속으로 들어가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적어도 아이가 5~6살이 되어 본격적으로 영어공부를 시작해야한다고 생각했다면 테무에서 다양한 제품을 검색해보고 내 아이의 성향에 맞는 다양한 교구와 교재를 준비해서 즐겁게 영어를 시작할 수 있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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